2019년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정선 화암동굴의 문화재 지정 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정선군은 오늘 화암동굴 주차장 야외무대에서
문화재청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아리랑 공연과 학술발표,
화암동굴 보존 방안 보고 등 문화행사를 열었습니다.
화암동굴의 총 관람길이는 1천 803미터이며
1934년 금을 캐던 광산의 갱도 작업중에 발견돼
강원도 기념물로 관리돼 오다
지난 2019년 국가 천연기념물 제 557호로 지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