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 10명 가운데 8명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도는 어젯밤(30일) 10시 기준,
도민 2차 백신 접종률은 81.8%라고
밝혔습니다.
1차 접종을 마친 도민은
전체의 87.1%로,
며칠 내로 도민 10명 중 9명은
백신 접종을 한차례라도 마칠 것으로
보입니다.
접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강원도는 오늘부터
원주와 동해, 삼척, 영월, 인제,
고성, 양양을 시작으로
예방접종센터를 순차적으로 닫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