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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0-31
최근 수확기에 계속 이어진 호우로
베지 않은 벼에서 싹이 트는
'수발아' 현상이 많이 발생해
고성군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고성군은 최근 수확기에 평년 평균 26.7mm보다
6.5배나 많은 165mm의 비가 내리면서
벼가 서 있는 상태에서 '수발아'가 발생해
매입 불가 판정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농가는 28농가,
피해량은 7,600포에 달하는 것으로
고성군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고성군은 29일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피해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국비 지원을 건의하는 한편,
농작물 재해보험에도 '수발아' 피해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베지 않은 벼에서 싹이 트는
'수발아' 현상이 많이 발생해
고성군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고성군은 최근 수확기에 평년 평균 26.7mm보다
6.5배나 많은 165mm의 비가 내리면서
벼가 서 있는 상태에서 '수발아'가 발생해
매입 불가 판정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농가는 28농가,
피해량은 7,600포에 달하는 것으로
고성군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고성군은 29일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피해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국비 지원을 건의하는 한편,
농작물 재해보험에도 '수발아' 피해 지원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