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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0-29
삼척시에 있는 삼척도호부 관아지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조선 시대 삼척 지역 통치 중심지인 '삼척도호부 관아지'를 사적 지정 예고하고 30일간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삼척도호부 관아지는 삼척이 1393년 삼척부로 승격되고 1413년 삼척도호부로 지명이 변경된 뒤 관아가 있던 터로 현재 대부분 건물은 없어지고 오십천과 함께 죽서루만 전해오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2016년까지 4차에 걸친 발굴 조사를 마친 문화재청은 객사와 동헌, 내아 등 관아의 중요 건물 유적과 문헌을 확인해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충분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조선 시대 삼척 지역 통치 중심지인 '삼척도호부 관아지'를 사적 지정 예고하고 30일간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삼척도호부 관아지는 삼척이 1393년 삼척부로 승격되고 1413년 삼척도호부로 지명이 변경된 뒤 관아가 있던 터로 현재 대부분 건물은 없어지고 오십천과 함께 죽서루만 전해오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2016년까지 4차에 걸친 발굴 조사를 마친 문화재청은 객사와 동헌, 내아 등 관아의 중요 건물 유적과 문헌을 확인해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충분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