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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0-28
전국공무원노조 강원지역본부가
기초자치단체 공무원의 공직선거
투개표 사무를 거부하고 나섰습니다.
전공노는 기자회견을 통해
선관위가 공직선거 때마다
투표사무의 65%, 개표사무의 40%를
시군 공무원으로 강제 충원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선거 당일 최소 14시간 이상의
노동을 하는데, 선관위는 최저임금에도 못미치는
10만 원을 투개표사무 수당으로 지급하겠다고
한다며, 11월 19일까지 서명을 받아
이런 부당행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초자치단체 공무원의 공직선거
투개표 사무를 거부하고 나섰습니다.
전공노는 기자회견을 통해
선관위가 공직선거 때마다
투표사무의 65%, 개표사무의 40%를
시군 공무원으로 강제 충원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선거 당일 최소 14시간 이상의
노동을 하는데, 선관위는 최저임금에도 못미치는
10만 원을 투개표사무 수당으로 지급하겠다고
한다며, 11월 19일까지 서명을 받아
이런 부당행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