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74%를 넘어서면서 각 시˙군에서 운영하던
백신접종센터가 문을 닫습니다.
동해와 고성, 양양, 원주와 영월 등
7개 시˙군은 이달 말 접종센터 운영을 종료해
지역 위탁의료기관에서만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됩니다.
강릉과 속초, 정선 등 6곳은 11월 말까지,
태백과 삼척, 평창 등 5곳은 12월 말까지
접종센터를 운영합니다.
한편, 오늘 도내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명이 나왔으며,
누적 확진자는 7천149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