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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0-28
'강릉 칠사당'과 '원주 강원감영 선화당'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조선왕조 시대 관원들이 모여
나랏일을 다스리기 위해 지은 관아건축 8건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한 가운데,
강원도에서는 2건이 포함됐습니다.
강릉 대도호부 관아 내에 있는 '칠사당'은
관아 내 건물 중에서
조선 시대의 형태가 훼손되지 않고
남아 있는 건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원주 강원감영 선화당은
전국에 남아있는 감영 중심건물 중
가장 오래되고 유일하게 한자리를 지키고 있어
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조선왕조 시대 관원들이 모여
나랏일을 다스리기 위해 지은 관아건축 8건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한 가운데,
강원도에서는 2건이 포함됐습니다.
강릉 대도호부 관아 내에 있는 '칠사당'은
관아 내 건물 중에서
조선 시대의 형태가 훼손되지 않고
남아 있는 건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원주 강원감영 선화당은
전국에 남아있는 감영 중심건물 중
가장 오래되고 유일하게 한자리를 지키고 있어
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