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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0-27
정선군 남면에 산업 폐기물 매립장 설치가 추진되면서
주민들의 반발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선군 번영회와 주민 등은
오늘(27) 오후 정선군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모 업체가 남면 낙동리에 7만3천㎡ 규모의
산업 폐기물 매립 시설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에 대해
악취 발생 등의 주민 피해와
환경 오염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며
사업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업체 측은
사업지 부근 주민들의 동의를 이미 받았고
친환경 매립 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정상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민들의 반발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선군 번영회와 주민 등은
오늘(27) 오후 정선군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모 업체가 남면 낙동리에 7만3천㎡ 규모의
산업 폐기물 매립 시설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에 대해
악취 발생 등의 주민 피해와
환경 오염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며
사업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업체 측은
사업지 부근 주민들의 동의를 이미 받았고
친환경 매립 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정상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