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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부시장, 19년만에 강릉시에서 자체 승진 전망

강릉시
2021.10.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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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1-10-26
강릉시에서 19년 만에 내부 출신 공무원이
부시장으로 자체 승진할 전망입니다.

강릉시는 올해 7월 강원도에서 부임한
김왕규 강릉시 부시장이
이달 말 명예퇴직함에 따라
새로운 부시장 자리에 승진 자격조건을 갖춘
내부 공무원을 지정해
강원도와 조율하고 있습니다.

부이사관급인 강릉부시장직은
서기관 승진 후 3년이 지나야
대상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릉시에서 부시장이 자체 승진한 사례는
2002년 이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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