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감사위원회가
무단 방치 차량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태백시 공무원에 대해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도감사위는 2019년 3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태백 시내에 무단으로 방치된 차량에 대한 신고를
모두 19건 접수 받고도
자진 처리한 1건을 제외한 18건을
행정처분하지 않은 담당 공무원을
훈계 처분할 것을 태백시에 요구했습니다.
또 감사위는
태백시가 지난 2018년 4분기부터
2019년 4분기까지
자동차 관리사업자에 대한
정기 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은 점도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