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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0-22
국가무형문화재 125호로 지정된 동해 삼화사수륙재가
오늘(22)부터 24일까지 무관중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하며
첫날인 오늘(22)은
모든 사자들을 삼화사로 모셔온 뒤
이튿날 행사를 거쳐
마지막 날 금강경 독성, 봉송회향 의식으로 마무리됩니다.
삼화사수륙재는 고려 마지막 왕인 공양왕이
삼척지역에서 시해를 당하자
1395년 태조 이성계가 원혼을 달래고
사회를 안정시킬 목적으로 처음 시작됐으며
조선 중기 이후 명맥이 끊겼다가
2005년부터 원형이 복원됐습니다.
오늘(22)부터 24일까지 무관중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하며
첫날인 오늘(22)은
모든 사자들을 삼화사로 모셔온 뒤
이튿날 행사를 거쳐
마지막 날 금강경 독성, 봉송회향 의식으로 마무리됩니다.
삼화사수륙재는 고려 마지막 왕인 공양왕이
삼척지역에서 시해를 당하자
1395년 태조 이성계가 원혼을 달래고
사회를 안정시킬 목적으로 처음 시작됐으며
조선 중기 이후 명맥이 끊겼다가
2005년부터 원형이 복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