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국공립 유치원 충원율 63%에 그쳐

속초시 설악동 재건사업이 주민들을 상대로 최종보고회까지 마쳐 올해 하반기 착공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속초시는 지난 1일 설악동 주민들을 상대로 최종보고회를 열고 설악온천마을 족욕 쉼터 조성 사업을 비롯한 설악동 재건사업의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

속초시의회 임시회가 오늘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속초사랑상품권 발생 및 운영 조례안'과 '납북 귀환어부 국가폭력 피해자 지원 조례안' 등 15건의 주요 안건과 당초예산 대비 367억 7천만 원 증액된 5,119억여 원 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여파로 설악 벚꽃축제가 올해도 열리지 않습니다. 속초시는 축제를 취소하는 대신 벚꽃이 피는 상도문1리 일대를 시민들이 자동차를 타고 관람하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앞서 강릉시도 올해 '경포벚꽃 잔치'를 열지 않기로 …

속초시는 민원인의 전화폭력을 막고 분쟁이 발생할 경우 시비를 가리기 위해 민원 전화 녹취시스템을 다음 달 1일부터 정식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녹취시스템은 민원인과의 통화내용이 녹음된다는 안내와 함께 작동됩니다. 녹취된 자료는 개인정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산 수입 수산물 가격이 들썩이는 가운데 속초시가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코다리 생산업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속초시는 내일(21) 오전 동해안젓갈콤플렉스센터에서 지역 코다리 생산업체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고 여러가지 애…

속초시가 올해 자랑스러운 시민상 후보자 추천을 받습니다. 속초시는 올해 지역사회발전, 문화예술, 사회복지·효행, 교육학술·체육, 인권·평화의 5개 부문별로 공로가 현저한 시민에게 ‘2022년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주기로 하고, 다음 달 6일까지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