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오늘
신규 확진자 17명이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가 7천 명을 넘었습니다.
오후 6시 기준으로
도내에서는 춘천 8명을 비롯해
원주 6명, 동해와 속초, 화천 등에서
각각 1명씩 나와
모두 17명이 확진됐습니다.
어제는 원주 16명, 속초 2명 등
5개 시군에서 31명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7천 10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속초지역 확진자가
주춤해짐에 따라, 내일 새벽 0시를 기준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 3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 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