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속초 이어 원주 아파트도 평균 2억 원 대 매매

오늘(21) 오전 11시 25분쯤 속초항 청초호 내 계류장에서 55살 A씨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해경이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속초해경은 사람이 물에 빠진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 연안구조정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4분여 만에 A씨를 구조…

설악산 대청봉표지석과 중청대피소를 둘러싼 행정구역 논란과 갈등이 재연되고 있습니다. 인제군은 동부지방산림청의 국유림경계도를 확인한 결과 대청봉 정상에 표지석이 있는 곳은 3개 시군의 경계 지점이고, 중청대피소는 GPS 측량 결과 인제군 내에 있는 것으로…

춘천과 속초에 이어 원주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2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기준 강원도 내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억 7천 954만 원으로, 지역 별로는 춘천이 2억 2천8백만 원 대, 속초가 2억 4백만 원 대를 보였고…

<앵커> 환경단체들의 반대와 연이은 소송전이 벌어지는 갈등 속에 속초시 영랑호 생태탐방로가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업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속초시의회가 현장을 점검했고, 환경단체들은 선상 반대 시위를 벌였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l…

해양수산부가 올여름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한 휴양공간을 제공한 우수해수욕장 3곳을 선정한 가운데 도내에서는 속초해수욕장이 포함됐습니다. 속초해수욕장는 1.2km에 걸쳐 방역울타리를 설치하고, 입장객 출입 관리 강화, 파라솔 설치구간 구획제 운영 등 …

[앵커] 올해 들어 강원도 내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면서, 춘천과 속초, 원주와 강릉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2억 원 대에 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신규 분양 시장은 수억 원의 웃돈이 붙는 분양권 전매 거래도 활발한데요, 이와 관련한 기획보도를…

속초에서 최근 들어 반려견 학대 사건이 잇따라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애견협회 속초지회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새벽 갯배 선착장 인근의 어민 임시숙소 강아지집에 묶여 있던 반려견이 날카로운 흉기에 테러를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또,…

속초항에서 북방항로 사업을 추진해 온 해운선사가 면허를 반납하기로 해 사업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속초시에 따르면, 해운선사 한창해운은 지난 2019년 북방항로 운항을 위해 선박을 확보하고 해수부로부터 조건부 해상여객 운송 면허를 받았지만, 선박수리를 하지…

속초시가 최근 '묻지 마 식' 흉기 피습 사건이 벌어졌던 영랑호 산책로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장 조사를 통해 방범용 CCTV가 필요한 지역 6곳을 선정해 CCTV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야간에 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