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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0-19
강릉지역 외국인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센터 운영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올해 상반기 외국인노동자들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옥천동 일대 지상 2층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8월 외국인근로자 센터를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센터운영에 필요한 조례가
최근 절차상 문제 등을 이유로
강릉시의회에서 보류되면서
당초 다음 달 개소하려던
외국인근로자센터 운영이 연기됐습니다.
강릉시는 다음 달 정례회에서
관련 조례가 통과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센터 운영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올해 상반기 외국인노동자들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옥천동 일대 지상 2층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8월 외국인근로자 센터를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센터운영에 필요한 조례가
최근 절차상 문제 등을 이유로
강릉시의회에서 보류되면서
당초 다음 달 개소하려던
외국인근로자센터 운영이 연기됐습니다.
강릉시는 다음 달 정례회에서
관련 조례가 통과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