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사천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이달 말 준공됩니다.
강릉시는 지난 2019년부터
총 사업비 200억 여원을 들여 추진한
사천 공공하수처리장이 오는 28일 준공돼
사천해변과 사천천 일대 수생생태계 복원에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정내 생활하수를
하수처리장까지 연결하는
3백억 여원 규모의
사천지역 1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도
2024년까지 진행됩니다.
강릉시는 옥계지역과 포남동,
연곡면에 대해서도
오수관으로 생활하수를 처리하는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착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