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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0-15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허영 의원은 오늘(15일)
한국공항공사 국정감사에서
양양국제공항이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서
제외된 것을 비판했습니다.
허 의원은
\"양양국제공항은 2019년 11월
플라이강원 운항 후 지난해 8월까지,
전년도와 비교해
이용객이 10배 정도 증가했다\"라며,
'사용 실적 입증 부족'으로
양양 공항이 공항개발 종합계획에서 빠진 것에 대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허 의원은 또 양양 공항에는
'평행유도로'가 설치돼있지 않아
다른 국제공항과 비교해 착륙 후
유도로까지 가는 시간이
7배 더 걸린다고 지적했습니다.
허영 의원은 오늘(15일)
한국공항공사 국정감사에서
양양국제공항이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서
제외된 것을 비판했습니다.
허 의원은
\"양양국제공항은 2019년 11월
플라이강원 운항 후 지난해 8월까지,
전년도와 비교해
이용객이 10배 정도 증가했다\"라며,
'사용 실적 입증 부족'으로
양양 공항이 공항개발 종합계획에서 빠진 것에 대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허 의원은 또 양양 공항에는
'평행유도로'가 설치돼있지 않아
다른 국제공항과 비교해 착륙 후
유도로까지 가는 시간이
7배 더 걸린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