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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0-15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기르던
풍산개 강아지 '봄'과 '여름'이
고성군에서 새로 보금자리를 틀었습니다.
봄과 여름은
2018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받은 풍산개 '곰'이와
문 대통령이 키우고 있던 풍산개 ‘마루' 사이에서
태어난 남매입니다.
고성군은 평화지역과 자연친화의 중심지,
남북 매개 도시라는 점을 내세워 분양을 신청했고,
이번에 분양을 받게 돼
통일전망대 보호 시설 내에서 기를 계획입니다.
「청와대는 지난 8월
강아지 7마리에 대한 분양 계획을 세웠고,
강원도에서는 춘천과 강릉, 평창, 고성이
분양을 신청한 바 있습니다.
풍산개 강아지 '봄'과 '여름'이
고성군에서 새로 보금자리를 틀었습니다.
봄과 여름은
2018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받은 풍산개 '곰'이와
문 대통령이 키우고 있던 풍산개 ‘마루' 사이에서
태어난 남매입니다.
고성군은 평화지역과 자연친화의 중심지,
남북 매개 도시라는 점을 내세워 분양을 신청했고,
이번에 분양을 받게 돼
통일전망대 보호 시설 내에서 기를 계획입니다.
「청와대는 지난 8월
강아지 7마리에 대한 분양 계획을 세웠고,
강원도에서는 춘천과 강릉, 평창, 고성이
분양을 신청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