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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0-15
강릉통일공원의 상징과 같았던
퇴역 함정 전시관 '전북함'이
오늘(15) 해체식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강릉시와 해군 1함대는
강릉통일공원 함정전시관 내 주차장에서
퇴역함정인 전북함의 해체식을 거행했습니다.
강릉시는
전북함이 통일공원의 대표적인 상징물이지만
정밀 안전진단에서 C등급을 받았고,
유지 보수비로 매년 3억 원 안팎이 들어
이번에 해체하기로 했습니다.
전북함은 3,471t급으로
1944년 미국에서 건조해 사용하다
1972년 우리 해군이 인수한 뒤 1999년 퇴역해,
2001년부터 강릉 통일공원에서
전시관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퇴역 함정 전시관 '전북함'이
오늘(15) 해체식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강릉시와 해군 1함대는
강릉통일공원 함정전시관 내 주차장에서
퇴역함정인 전북함의 해체식을 거행했습니다.
강릉시는
전북함이 통일공원의 대표적인 상징물이지만
정밀 안전진단에서 C등급을 받았고,
유지 보수비로 매년 3억 원 안팎이 들어
이번에 해체하기로 했습니다.
전북함은 3,471t급으로
1944년 미국에서 건조해 사용하다
1972년 우리 해군이 인수한 뒤 1999년 퇴역해,
2001년부터 강릉 통일공원에서
전시관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