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올여름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한 휴양공간을 제공한
우수해수욕장 3곳을 선정한 가운데
도내에서는 속초해수욕장이 포함됐습니다.
속초해수욕장는 1.2km에 걸쳐
방역울타리를 설치하고,
입장객 출입 관리 강화,
파라솔 설치구간 구획제 운영 등
방역에 힘쓴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방역과 안전,
이용객 만족도 분야 등을 종합 평가해,
속초해수욕장과 전북 변산해수욕장,
충남 대천해수욕장 등 3곳을
코로나19 시기에 빛난 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