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내년에 개최되는
전국생활문화축제를 앞두고
어제(10일) 포항에서 진행된
2021년 전국생활문화축제 폐막행사에서
축제기를 전달받았습니다.
2022년 9월 열리는 전국생활문화축제는
강릉 명주예술마당과 임당생활문화센터 등에서
열리며, 생활문화동호회가 평상시에 사용하는
문화예술대관 시설을 주 축제장으로 정했습니다.
강릉시는 일상 공간을 축제기간 동안
화합과 홍보의 축제 무대로 만들어
동호회의 활동 동기를 부여하고
생활문화의 새 흐름을 조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