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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0-11
코레일이 최근 4년 동안
무궁화호 3개 노선의 열차 운행을
36% 줄이면서
교통 취약계층의 접근성이
더욱 악화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석준 의원에 따르면
코레일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경부선, 호남선, 중부선의 운행을
평일 44회, 주말 50회 줄였습니다
특히 강릉에서 태백, 정선,
청량리를 이을 수 있는 중앙선의 경우
2017년 주중, 주말 18회에서
이듬해 주중 10회, 주말 8회로 줄였습니다
또, 강릉과 동해를 오가는
영동선 셔틀 열차도
20회에서 16회로 감편됐습니다
무궁화호 3개 노선의 열차 운행을
36% 줄이면서
교통 취약계층의 접근성이
더욱 악화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석준 의원에 따르면
코레일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경부선, 호남선, 중부선의 운행을
평일 44회, 주말 50회 줄였습니다
특히 강릉에서 태백, 정선,
청량리를 이을 수 있는 중앙선의 경우
2017년 주중, 주말 18회에서
이듬해 주중 10회, 주말 8회로 줄였습니다
또, 강릉과 동해를 오가는
영동선 셔틀 열차도
20회에서 16회로 감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