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환동해본부가 강화된
어선 위치 발신 장치
상시 작동에 대한 홍보에 나섭니다.
다음 달부터 어선 위치 발신 장치를
모두 작동하지 않을 경우, 3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됨에 따라,
이달 말까지 어민들을 대상으로
강화된 기준 준수를 당부할 계획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어선들이 고의로
발신 장치 작동을 차단해 먼 거리의
불법 조업에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위치 발신 장치를 모두 켜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기준을 강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