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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0-10
한글날 대체공휴일이 이어지는 연휴를 맞아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45분쯤 고성 송지호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10대 2명이 파도에 휩쓸렸다가 구조됐고, 앞서 오전 11시 40분쯤에는 고성 삼포해수욕장에서 파도에 밀려나간 자신의 딸을 구하기 위해 물에 들어갔던 아버지가 딸과 함께 구조됐습니다.
또 어제(9) 오후 6시 12분쯤 춘천시 만천리 구름다리 인근 산책로에서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어제 오전 10시 40분쯤에는 춘천시 덕두원리 낙석 방지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남성 두 명이 5m 아래로 떨어져 다쳤습니다
또 어제 오전 10시 40분쯤 동해해경 강릉파출소 인근 부두에서 70대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가 응급 처치로 의식을 회복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 45분쯤 고성 송지호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10대 2명이 파도에 휩쓸렸다가 구조됐고, 앞서 오전 11시 40분쯤에는 고성 삼포해수욕장에서 파도에 밀려나간 자신의 딸을 구하기 위해 물에 들어갔던 아버지가 딸과 함께 구조됐습니다.
또 어제(9) 오후 6시 12분쯤 춘천시 만천리 구름다리 인근 산책로에서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어제 오전 10시 40분쯤에는 춘천시 덕두원리 낙석 방지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남성 두 명이 5m 아래로 떨어져 다쳤습니다
또 어제 오전 10시 40분쯤 동해해경 강릉파출소 인근 부두에서 70대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가 응급 처치로 의식을 회복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