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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0-08
자신의 동거녀를 살해하고,
행인을 때려 다치게 한 50대 남자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제2형사부는
지난 5월 자신의 집에서
50대 동거녀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그보다 앞선 지난 4월에는
강릉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50대 남자를 여러 차례 때려 상해를 입힌
53살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 추적 장치 부착을 명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 유족과 합의하지 못했고,
이전에도 살인미수죄 등 다수의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행인을 때려 다치게 한 50대 남자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제2형사부는
지난 5월 자신의 집에서
50대 동거녀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그보다 앞선 지난 4월에는
강릉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50대 남자를 여러 차례 때려 상해를 입힌
53살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 추적 장치 부착을 명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 유족과 합의하지 못했고,
이전에도 살인미수죄 등 다수의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