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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0-04
속초시와 강릉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늘부터 하향 조정했습니다.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유지했던 속초시는
오늘(4일) 0시부터
3단계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이후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기존 2명에서 4명으로 늘었고,
집합금지였던 유흥시설은
밤 10시 이후 운영제한으로 변경됐습니다.
또, 300㎡ 이상 상점·마트는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되며
숙박시설은 전 객실의 4분의 3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강릉시의 거리두기 단계도
'강화된 3단계'에서 '3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실내체육시설과 학원, 독서실, 이미용업의 영업시간 제한을
해제했습니다.
경로당은 취식을 제한해 개방하고,
시립 도서관은 대출과 반납 업무가 가능해졌습니다.
오늘부터 하향 조정했습니다.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유지했던 속초시는
오늘(4일) 0시부터
3단계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이후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기존 2명에서 4명으로 늘었고,
집합금지였던 유흥시설은
밤 10시 이후 운영제한으로 변경됐습니다.
또, 300㎡ 이상 상점·마트는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되며
숙박시설은 전 객실의 4분의 3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강릉시의 거리두기 단계도
'강화된 3단계'에서 '3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실내체육시설과 학원, 독서실, 이미용업의 영업시간 제한을
해제했습니다.
경로당은 취식을 제한해 개방하고,
시립 도서관은 대출과 반납 업무가 가능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