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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0-03
도내에서 연간 12회 이상
술을 마시고 119구급차를 이용한 사람이
올해 상반기에만 16명이고,
2016년 이후엔 8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이은주 국회의원이
소방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에서 올해 상반기에
술을 마시고 119 구급차를 이용한 사람은 16명으로
전국에서 7번째로 많았고
광주, 대전, 울산,부산 등 광역시보다 많았습니다.
2016년 이후엔 모두 85명이 음주, 단순진료 등으로연간 12회 이상 119구급차를 이용했습니다.
이 의원은 정작 필요한 사람들이 이용하지 못할 수 있다며 시민의식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술을 마시고 119구급차를 이용한 사람이
올해 상반기에만 16명이고,
2016년 이후엔 8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이은주 국회의원이
소방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에서 올해 상반기에
술을 마시고 119 구급차를 이용한 사람은 16명으로
전국에서 7번째로 많았고
광주, 대전, 울산,부산 등 광역시보다 많았습니다.
2016년 이후엔 모두 85명이 음주, 단순진료 등으로연간 12회 이상 119구급차를 이용했습니다.
이 의원은 정작 필요한 사람들이 이용하지 못할 수 있다며 시민의식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