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공항 거점 항공사인 플라이강원이
1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플라이강원은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유상증자 청약에서
100% 이상의 초과 청약률을 기록하며,
목표치를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앞선 5대1 무상감자에 이어
150억 원 규모 유상증자 납입까지 완료해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달된 자금은 항공기 리스료, 정비비,
인건비, 중형기재 도입 등을 통해
위드 코로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