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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0-01
지난달(9월) 강원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멧돼지 폐사체가 모두 49구 발견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정선과 인제, 평창을 중심으로
멧돼지 폐사체가 집단 발생하는 가운데
도내에서는 모두 8개 시군에서
49구가 발견됐습니다.
시군 별로는 정선이 17구, 인제 10구,
평창 8구, 양양에서 6구가 나왔고,
강릉 4구, 홍천 2구,
춘천과 고성에서도 각각 1구씩 발견됐습니다.
한편, 도내 ASF 확진사례는
지난 2019년 10월 철원을 시작으로
모두 992건으로 늘었고,
특히 화천에 423건이 나와
절반 가량 집중됐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멧돼지 폐사체가 모두 49구 발견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정선과 인제, 평창을 중심으로
멧돼지 폐사체가 집단 발생하는 가운데
도내에서는 모두 8개 시군에서
49구가 발견됐습니다.
시군 별로는 정선이 17구, 인제 10구,
평창 8구, 양양에서 6구가 나왔고,
강릉 4구, 홍천 2구,
춘천과 고성에서도 각각 1구씩 발견됐습니다.
한편, 도내 ASF 확진사례는
지난 2019년 10월 철원을 시작으로
모두 992건으로 늘었고,
특히 화천에 423건이 나와
절반 가량 집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