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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9-30
강릉 안인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부실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플랜트건설노조 강원지부는
안인화력 건설노동자들이
근로계약서를 작성한 업체가 아닌
다른 업체로부터 임금을 받는 형태로
불법 하도급이 이뤄지면서
무자격자가 용접을 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플랜트노조는 자격증이 없는 근로자들이
상당수 철골 구조물의 용접 작업을 진행하면서
부실 공사가 우려된다며
시공사와 하청업체 등 관계자들을
국토교통부와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사업 시행사인 삼성물산 측은
적법한 계약관계와
품질 및 안전관리를 통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부실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플랜트건설노조 강원지부는
안인화력 건설노동자들이
근로계약서를 작성한 업체가 아닌
다른 업체로부터 임금을 받는 형태로
불법 하도급이 이뤄지면서
무자격자가 용접을 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플랜트노조는 자격증이 없는 근로자들이
상당수 철골 구조물의 용접 작업을 진행하면서
부실 공사가 우려된다며
시공사와 하청업체 등 관계자들을
국토교통부와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사업 시행사인 삼성물산 측은
적법한 계약관계와
품질 및 안전관리를 통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