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광복합도시로 조성되는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망상 제1지구에
해외투자 자금 유치가 본격화됐습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망상 제1지구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필리핀 LCS그룹이 지난 23일
1억 달러 외국인 직접투자신고를 마친데 이어
어제(28) 이행금 일부인 1백만 달러가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LCS그룹은 필리핀 재계 13위권 기업으로
망상 제1지구에 주거, 상업, 리조트 등 복합개발사업에
2024년까지 1억 달러, 우리 돈 1,186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