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영랑호 '묻지 마'식 범죄 30대 구속영장 발부

원주와 횡성, 정선 등 농공단지 입주업체와 관련된 수의계약이 도내 곳곳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양양군에서도 한 시민단체가 수의계약을 통해 특정 업체들에 과도한 일감을 몰아준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양양군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

정선군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조례안이 한 차례 불발 끝에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설 명절 이전에 지급하기 위해 정선군이 군의회에 조례와 예산을 함께 처리해달라고 제출한 원포인트 의회가 부결된 뒤 9일 만입니다. 부결에 대한 주민 반발 등 진통을 겪…

마을마다 이·통장 선거와 공동 기금 활용을 두고, 갈등을 빚는 곳이 적지 않습니다. 자체적으로 정한 규약과 정관이 있지만, 각자 임의대로 만들다 보니, 갈등의 불씨가 되고 있습니다. 조규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삼척시 근덕면의 한 마을입니…

강릉시가 내일(1일)부터 자율주행 자동차 운행 노선을 확대합니다. 새로 도입되는 노선은 강릉역~버스터미널~오죽헌~올림픽뮤지엄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열차나 버스를 타고 강릉을 찾은 관광객은 별도 비용 없이 자율주행차를 바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 …

미래양양시민연대   양양군 수의계약 특혜 의혹, 양양군 고발 기자회견       <영상취재 : 양성주>

정선군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근거가 되는 제정 조례안이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오늘(31) 열린 제304회 정선군의회 임시회에서 의원 발의로 상정된 '정선군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조례안'이 원안 가결됐습니다. 앞서 정선군이 설 명절 이전 전체…

의료진이 줄줄이 퇴사하고 신규 인력마저 충원하지 못하며 속초의료원 응급실이 2월에만 절반 가량 문을 닫을 처지에 놓였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속초의료원은 2월에만 2일과 4일, 6일 등 13일 동안 응급실을 운영하지 않게 돼 강원도가 이러한 내용이 담긴…

양양군이 평생학습 사업의 하나로 올해 활동할 학습서핑 동아리 30팀을 모집합니다. 대상 동아리는 양양에서 매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활동하는 성인 7명 이상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선정될 경우 재능기부 활동비와 강사비 등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속초시가 고독사 없는 도시를 목표로 사회관계망과 인공지능 등을 이용한 고독사 예방 정책을 펼칩니다. 속초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올해 47억 3천만 원을 들여 청년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확립하고 민관 협력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로…

강원도가 농수특산물 인증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합니다. 강원도는 농수특산물 인증 신청 자격을 도내에 사업장을 갖추고 농어업경영체나 농수축임업협동조합, 식품 제조와 가공업 종사자로 명확히 하고, 천일염과 정제소금 업종을 새로 포함하는 등 해당 조례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