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첫 '금연아파트' 지정.."적발 시 5만 원

동해항에서 발생하는 날림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해 석회석과 석탄 등 벌크 화물을 내부에 보관할 수 있는 방진형 창고가 새로 완공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102억 원을 들여 동해항 서부두 배후부지에 8천㎡ 크기의 방진형 임항 창고 1동을 신축했다고 밝혔습니다. …

동해시에 처음으로 금연아파트가 지정됐습니다. 동해시는 평릉동 코아루 디오션아파트를 입주민들의 동의를 받아 제1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습니다. 금연아파트에선 계단과 지하주차장 등 공용공간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될 경우,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동해시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모범음식점을 새로 지정합니다. 선정 기준은 위생, 맛, 서비스, 음식문화 개선 등 평가 항목을 모두 충족한 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종량제 봉투와 상수도료 등을 지원받습니다. 동해시는 …

동해시 묵호등대마을 인근에 조성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의 유료 관광객이 8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동해시에 따르면 지난 6월 개장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유료 관광객이 7만 5천 명을 넘어서며, 추석 연휴가 마무리될 때 쯤…

동해시의 고용률이 다시 60%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시는 지난 2019년 상반기 59.2%로 떨어진 이후 줄곧 50% 수준에 머문 고용률이 올 상반기 60.1%까지 올라 다시 60%대를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코로나19 이전 60%대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