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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9-27
전국에서 수돗물을 정수하지 않고
그대로 마시는 가구가
강원도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에 따르면,
전국에 수돗물을 끓이거나 정수하지 않고
그대로 마시는 가구는 25만여 가구이며,
이 가운데 강원도에 가장 많은 4,800여 가구가 있고,
3,900여 가구의 제주와
2,900여 가구의 충북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수돗물을 끓여마시는 가구는
강원도에 2만여 가구로,
전국에서 제주와 경기도에 이어 세 번째로 적었고,
수돗물을 정수해서 마시는 가구는 3만여 가구로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그대로 마시는 가구가
강원도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에 따르면,
전국에 수돗물을 끓이거나 정수하지 않고
그대로 마시는 가구는 25만여 가구이며,
이 가운데 강원도에 가장 많은 4,800여 가구가 있고,
3,900여 가구의 제주와
2,900여 가구의 충북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수돗물을 끓여마시는 가구는
강원도에 2만여 가구로,
전국에서 제주와 경기도에 이어 세 번째로 적었고,
수돗물을 정수해서 마시는 가구는 3만여 가구로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