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단상. (feat. 갯마을차차차. feat.리디.)

 

(우연인지) 마침 오늘 드라마에서 고백 관련 에피소드가 나왔네요.

고백, ...
음...
고백 관련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에피소드가 떠오르네요.

전에, 리디가 얘기했지요,
"마음을 열고 다가오신 브랜든님께 감사드립니다...." 라고요.

근데요,
저는 이런 생각이 드네요.


오발 가족 여러분들이, 리디가 저의 마음을 열어주셨다고.

마음을 움직이는 힘, 오발 가족분들, 리디, 용작가님, ...


고백.
뭐, 별거 있나요.


친구처럼, 형 누나처럼, 동생처럼, 가족처럼,
내가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면
상대방도 문을 열어줄 것 같습니다.


새로운 한 주, 9월의 마지막 주,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_____^*


  - 브랜든 드림 -

 

 

 

 

 

 

 

 

 

 

 

 

 

 

 

 

 

 

 

 

하하호호님,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