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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9-26
속초시립박물관이
6˙25 전쟁 후 1950년대 중반
속초의 변천과정과 생활모습을 담음
'리처드 록웰'의 사진집 도록을 제작했습니다.
리처드 록웰의 사진은
1950년대 중반 속초에서
미 해병대 장교로 복무하며
당시의 풍경과 인물, 문화재 등을 찍은 것으로
2019년 269점을 기증받은 바 있고,
이번에 도록으로 다시 탄생했습니다.
한편, 리처드 록웰의 사진을 통해
1950년대 당시 불화 영산회상도가
신흥사에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게 돼
지난해 영산회상도를 미국으로부터 돌려받아
제자리로 옮긴
'환지본처'를 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6˙25 전쟁 후 1950년대 중반
속초의 변천과정과 생활모습을 담음
'리처드 록웰'의 사진집 도록을 제작했습니다.
리처드 록웰의 사진은
1950년대 중반 속초에서
미 해병대 장교로 복무하며
당시의 풍경과 인물, 문화재 등을 찍은 것으로
2019년 269점을 기증받은 바 있고,
이번에 도록으로 다시 탄생했습니다.
한편, 리처드 록웰의 사진을 통해
1950년대 당시 불화 영산회상도가
신흥사에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게 돼
지난해 영산회상도를 미국으로부터 돌려받아
제자리로 옮긴
'환지본처'를 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