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4차 대유행 장기화로
강원도 내 가을 축제가
줄줄이 연기되거나 취소됐습니다.
양양지역 대표 가을 축제로
해마다 10월에 열렸던 송이축제와 연어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소됐습니다.
고성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기돼
내년으로 개최 시기가 늦춰졌습니다.
강릉커피축제는 당초 다음 달에서
오는 11월 25~28일로 개최 시기를 연기했고,
속초의 설악문화제도 대폭 축소해
다음 달 1일과 12일 산신제와 포럼만 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