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선정한
내년도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대상지에
강릉과 삼척 4개 지구가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주문진 우암지구 하천 범람에 따른
상습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해,
국비 등 약 242억원을 투입해
4년 동안 정비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시는
교동 삼척해수욕장 일원의 침수 예방을 위해
5년간 364억원을 들여,
배수펌프장 등을 설치합니다.
또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된
삼척 월계지구와 남산지구 급경사지도
정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