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감바스

도내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매년 2배 증가

2021.09.23 20:30
145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21-09-23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도내 교통사고가
해마다 두 배씩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허영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에선 지난 2018년 한 건도 없던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교통사고가
2019년엔 6건 발생해 6명이 다쳤고,
지난해엔 13건이 발생해 15명이 다쳤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에서는 2018년 225건,
2019년 447건, 지난해 897건으로 급증했습니다.

허 의원은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법안 마련이 늦어지면서
법 공백 속에 사고 발생률이 압도적으로 늘고 있다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