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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9-21
관동팔경의 대표 문화유산 중 하나인
삼척 죽서루의 국보 신청이 다음 달 추진됩니다.
삼척시는 죽서루의 건립 시기 등을 연구하기 위해
지난 4월 착수한 학술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대표적인 관동팔경의 하나이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인
죽서루에 대한 국보 승격을
다음 달 문화재청에 신청할 방침입니다.
고려시대에 축조돼
최소 755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것으로
추정되는 죽서루는
자연 암반에 기둥을 세운 독특한 건축 양식으로
국보 승격의 필요성이 여러 차례 제기돼 왔습니다.
이 밖에도 삼척시는 지난해 복원 공사를 시작한
삼척 도호부관아 유적과
통일신라시대 유물이 발굴된 흥전리 절터도
앞서 사적으로 지정해달라고 신청했습니다.
삼척 죽서루의 국보 신청이 다음 달 추진됩니다.
삼척시는 죽서루의 건립 시기 등을 연구하기 위해
지난 4월 착수한 학술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대표적인 관동팔경의 하나이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인
죽서루에 대한 국보 승격을
다음 달 문화재청에 신청할 방침입니다.
고려시대에 축조돼
최소 755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것으로
추정되는 죽서루는
자연 암반에 기둥을 세운 독특한 건축 양식으로
국보 승격의 필요성이 여러 차례 제기돼 왔습니다.
이 밖에도 삼척시는 지난해 복원 공사를 시작한
삼척 도호부관아 유적과
통일신라시대 유물이 발굴된 흥전리 절터도
앞서 사적으로 지정해달라고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