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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9-21
속초 설악동 재건 사업을 놓고
투자 규모와 시설 확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속초시는 설악동 재건을 위해
64억 원을 들여 설악온천마을 족욕쉼터를 조성하고,
66억 원 규모의 산책로를 조성하겠다는
사업 계획을 내놨습니다.
또, 17억 원을 들여
설악동 일대에 소공원을 조성하는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설악동 주민들은
계획된 시설로는 설악동 재건이 불가능하다며,
건물 신축 층고 제한을
현재 7층에서 10층으로
상향 조정해달라는 뜻을 전했습니다.
또, 건축된 지 40년 이상 된 건물은
시가 매입해 철거한 뒤
대규모 민자사업을 추진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 규모와 시설 확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속초시는 설악동 재건을 위해
64억 원을 들여 설악온천마을 족욕쉼터를 조성하고,
66억 원 규모의 산책로를 조성하겠다는
사업 계획을 내놨습니다.
또, 17억 원을 들여
설악동 일대에 소공원을 조성하는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설악동 주민들은
계획된 시설로는 설악동 재건이 불가능하다며,
건물 신축 층고 제한을
현재 7층에서 10층으로
상향 조정해달라는 뜻을 전했습니다.
또, 건축된 지 40년 이상 된 건물은
시가 매입해 철거한 뒤
대규모 민자사업을 추진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