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못 받는 삼척시민에게 재난지원금 25만 지급

삼척시가 국민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시민들에게도
1인당 25만 원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기준에 따라
삼척시에서는 전체의 91.11%인 58,378명이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을 받지만
상위 8.89%인 5,695명은 받지 못합니다.

삼척시는 시의회와 협의를 거쳐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시민들에게도
25만 원씩의 국민지원금을
삼척사랑카드 또는 삼척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