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결과,
도내 대학들의 경쟁률은
지난해와 대체로 비슷했지만
재정지원대학에 미포함된 곳은
경쟁률이 하락했습니다.
대학별 경쟁률을 보면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939명 모집에 1만 641명이 지원해 11.33대 1,
한라대는 2.38대 1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교육부의 일반재정지원대학에서
탈락한 상지대는 지난해 3.76대 1에서
올해 2.77대 1로 하락했고,
가톨릭관동대도 지난해 3.75대 1에서
올해 3.21대 1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