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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9-15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가
프로그램 하이라이트인 국제장편경쟁부문에
10편의 작품을 선정했습니다.
국제장편경쟁 부문은
지난해까지의 문학 원작이라는 출품 제약을 없애
전 세계 73개국 547편이 응모한 가운데,
영화제 기간에 상영할 10편이 선정됐고,
오는 17일 목록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장르와 길이 제약이 없는 비경쟁 부문은
118개국 3천717편의 장·단편 영화가 대거 출품됐습니다.
올해는 기존의 아날로그 필름 원본을
보다 선명한 디지털 파일로 다시 제작한
6편의 걸작을 선보이는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올해 강릉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 간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CGV강릉,
강릉대도호부 관아 등에서 열립니다.
프로그램 하이라이트인 국제장편경쟁부문에
10편의 작품을 선정했습니다.
국제장편경쟁 부문은
지난해까지의 문학 원작이라는 출품 제약을 없애
전 세계 73개국 547편이 응모한 가운데,
영화제 기간에 상영할 10편이 선정됐고,
오는 17일 목록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장르와 길이 제약이 없는 비경쟁 부문은
118개국 3천717편의 장·단편 영화가 대거 출품됐습니다.
올해는 기존의 아날로그 필름 원본을
보다 선명한 디지털 파일로 다시 제작한
6편의 걸작을 선보이는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올해 강릉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 간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CGV강릉,
강릉대도호부 관아 등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