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 지원을 앞으로 6개월 더 연장합니다.
내년 3월 말까지 지원되는 규모는
3,600억 원이며
업체들이 일반 은행에
대출을 신청하면, 한국은행이 심사해
해당 은행에 자금은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5억 원이며
금리는 연 0.25% 수준입니다.
다만 한국은행은 대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번에 지원하는 업종을
서비스업으로 한정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