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전통시장 특성화사업과
주차환경 개선사업 등에
국비 128억 원을 확보하는 등
모두 219억 원을 투입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강원도 내 전통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삼척 중앙시장, 태백 황지자유시장,
태백 봉평시장 등 3곳이 뽑혔고,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으로는
춘천 지하상점가를 비롯한 14개 시장이 선정됐습니다.
또, 화재알림이나 노후전선 정비사업에는
강릉 주문진좌판풍물시장과 동해남부재래시장 등
모두 10곳이 선정됐고,
인제 기린전통시장은 주차환경 개선사업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