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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9-12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강원 합동연설회가 오늘(12) 원주에서
열렸습니다.
이재명 경기 도지사가 과반 득표를 얻으며
강원도에서도 대세론을 이어갔고,
승부의 분수령이 될
64만 명의 1차 국민 투표 결과도 발표됐습니다.
조성식 기잡니다.
6명의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들이
강원도를 찾았습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 순회 경선
네 번째 합동연설회가 원주에서 펼쳐졌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강원지역 개표 종료를 선언합니다.\"
강원의 표심 그 결과는..
이재명 경기 도지사가 55.36%의 과반 득표로
1위에 오르며 독주를 이어갔습니다.
2위는 이낙연 전 대표가 27%를 차지했고,
3위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8.61%를
득표했습니다.
이어 정세균 전 총리 6.39%, 박용진 의원이
1.9%, 김두관 의원이 0.73%를 기록했습니다.
의원직 사퇴라는 강수를 뒀던
이낙연 후보는 격차를 다소 줄이는데 그쳤고,
도내 여당 국회의원들의 입김도
투표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강원 지역 전체 선거인단 1만6천여 명 중
9천여 명이 투표해 55.97%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s/u)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모두 온라인 투표로 진행됐지만 현장에는
각 후보자들의 지지자들이 찾아왔습니다.
이와 함께 64만 명의 1차 국민 선거인단
투표 결과도 발표됐습니다.
투표율은 77.4%로
이재명 후보가51.1%를 득표해 1위를 기록했고,
2위 이낙연 후보가 31.5%로 뒤를 이었습니다.
대전.충남과 세종.충북, 대구.경북에 이어
강원도까지 이재명 대세론이 이어진 가운데..
이제 더불어민주당 순회 경선은
박빙의 승부가 예고된 광주.전남 지역으로
향합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영상취재 장종국)
강원 합동연설회가 오늘(12) 원주에서
열렸습니다.
이재명 경기 도지사가 과반 득표를 얻으며
강원도에서도 대세론을 이어갔고,
승부의 분수령이 될
64만 명의 1차 국민 투표 결과도 발표됐습니다.
조성식 기잡니다.
6명의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들이
강원도를 찾았습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 순회 경선
네 번째 합동연설회가 원주에서 펼쳐졌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강원지역 개표 종료를 선언합니다.\"
강원의 표심 그 결과는..
이재명 경기 도지사가 55.36%의 과반 득표로
1위에 오르며 독주를 이어갔습니다.
2위는 이낙연 전 대표가 27%를 차지했고,
3위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8.61%를
득표했습니다.
이어 정세균 전 총리 6.39%, 박용진 의원이
1.9%, 김두관 의원이 0.73%를 기록했습니다.
의원직 사퇴라는 강수를 뒀던
이낙연 후보는 격차를 다소 줄이는데 그쳤고,
도내 여당 국회의원들의 입김도
투표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강원 지역 전체 선거인단 1만6천여 명 중
9천여 명이 투표해 55.97%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s/u)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모두 온라인 투표로 진행됐지만 현장에는
각 후보자들의 지지자들이 찾아왔습니다.
이와 함께 64만 명의 1차 국민 선거인단
투표 결과도 발표됐습니다.
투표율은 77.4%로
이재명 후보가51.1%를 득표해 1위를 기록했고,
2위 이낙연 후보가 31.5%로 뒤를 이었습니다.
대전.충남과 세종.충북, 대구.경북에 이어
강원도까지 이재명 대세론이 이어진 가운데..
이제 더불어민주당 순회 경선은
박빙의 승부가 예고된 광주.전남 지역으로
향합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영상취재 장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