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영화관람을 꺼리는
분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강원영상위원회가
도내 8곳의 작은영화관 활성화를 위해 10월 한 달 동안
무료 대관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횡성, 영월,평창 시네마 등 작은영화관을 빌려
가족, 연인, 직장동료 등 소규모 인원만 모여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하는 행사로 오는 22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습니다.
최대 20명까지 생활권이
같은 사람들만 신청이 가능하고,
안전한 영화관람을 위해
방문자 발열체크와 방역도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