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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9-10
가정집에 침입해 부녀자를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이고, 남의 차량에 있던 물품 등을 훔친 20대 남자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제2형사부는
지난 5월 강릉의 한 주택에 들어가
혼자 있던 60대 여자에게 금품을 요구하며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고,
남의 차량 안에 있던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22살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교도소에 수감됐다 출소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강도행각을 벌이고, 남의 차량에 있던 물품 등을 훔친 20대 남자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제2형사부는
지난 5월 강릉의 한 주택에 들어가
혼자 있던 60대 여자에게 금품을 요구하며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고,
남의 차량 안에 있던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22살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교도소에 수감됐다 출소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