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사장 공석 일주일째

석탄공사 사장이 일주일째
공석인 가운데 아직도 후임 사장이
내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석탄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최근 원경환 전 서울경찰청장과
김동욱 광산노동조합연맹 이사장 등
사장 후보자 5명을 상급기관인
산업통상자원부에 추천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후보자들을 검토하고 있는 산자부는
후임 사장 인선의 정확한 시점을
밝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한편 지난 2일 퇴임한 유정배 전
석탄공사 사장은 내년도 지방선거
춘천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